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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프로그램과 교육, 상담 실시
한국가족상담연구소(대표 김선영)는 심리재활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산재근로자의 심리적 안정을 찾아 직업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근로복지공단 일산지부(지사장 양해헌) 상담협력기관으로 지정돼 꾸준히 산재근로자들의 심리재활을 돕고 있다. 다양한 아픔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들을 찾아가 심리재활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산재근로자의 심리적 안정을 찾아 직업을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재해당시 같이 일하던 동료가 사고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밤마다 그때 상황이 떠올라 악몽을 꾸기도하고, 병원에 누워계시다 우울증이 찾아 오거나 자신감을 상실한 채 넋을 잃고 계시기도 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심리적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분들에게 상담을 통해 안정을 찾게 하고 있다. 이 분들의 또다른 고충은 산업재해가 가정불화와 부부싸움으로 이어져 환자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김선영 대표는 “산업재해로 생긴 심리적인 불안함과 이어지는 가정불화는 반드시 해결해야한다. 심리적인 불안함은 또다른 사고를 불러올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하였다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개인상담, 부부상담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과 교육, 상담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되찾아 주고 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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