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월 3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열고 많은 국민들이 19대 국회 성적표를 매우 낮게 평가하고 있는데 대해 “열흘 동안이라도 지금까지 적체되어 있는 민생경제 법안들을 처리해 역대 국회 가운데 꼴찌 수준이었다는 비난을 듣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한-중 FTA 비준 동의안이 30일 외통위와 본 회의를 통과하는 방향으로 여야가 합의한 것에 대해 “ -중 FTA 처럼 우리 국익이 걸린 문제는 정치적 거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고 여기에 상대방 국가와 맺은 국가 대 국가의 약속인 만큼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라며 “한-중 FTA 비준 동의안이 무난히 통과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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