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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세입·세출 예산 총액 4,520억 원 심의
영등포구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 총액 4,520억 원을 심의할 영등포구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고기판 의원(오른쪽 사진), 부위원장에 정영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11월 10일, 제19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계수 조정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정선희, 강복희, 고기판, 윤준용, 정영출, 허홍석, 박유규, 유승용, 마숙란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 본지와의 통화에서 “예결위 위원들의 중지를 모아 구민의 세금이 적정한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한 고기판 예결특위위원장은 “특히 예결특위위원 전원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교육 분야를 심도 있게 들여다볼 생각이다”라고 밝혀 교육 분야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정영출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저를 선출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예결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 총액 4,520억 원(일반회계 4,240억, 특별회계 280억)을 심의할 예정인 이번 예결특위는 12월 11일(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5일간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경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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