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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합의 도출할까?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3시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선거구 획정과 5개 법안 9개 쟁점법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은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하기에 앞서 양당대표와 원내대표에게 해를 넘기지 말고 합의해 줄 것을 당부한 반면 회의에 참석한 양당 관계자들은 “죄송하다. 할 말이 없다”라고 답했다. 여·야는 지난 24일(목) 양당은 2+2 회동을 갖고 비례대표를 7석 줄이는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까지는 의견 일치를 이뤘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는 야당과 이를 받아드릴 수 없다는 여당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2+2 회동은 이 시간 현재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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