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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중소규모의 가족농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월 18일(월)~2월 5일(금) 지역농업 중심농가 30명을 모집,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7일(일)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강소농 신청서, 표준진단표, 경영역량진단표 등을 내려받아 내용 작성 후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서울시는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증진 등을 목표로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강소농가에도 기본·심화·후속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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