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의 현장에서 국민과 유권자들이 전하는 삶의 요구를 국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서울시 영등포갑 오른쪽 사진 )의원은 28일(목)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친 완성도 있는 법률을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최근 2년 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또는 제정 법률안 가운데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친 완성도 있는 법률을 발의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영주 의원은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들이 직접 신청한 법안들을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익성 및 응답성 ▲사회·경제적 효율성 ▲수용성, 실현 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합목적성 ▲헌법합치성 및 법체계 정합성 등 5가지 심사기준을 토대로 평가해서 선정하는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은 정치인의 의정활동과 직결되어 있어 수상의 의미는 매우 크다. 김영주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경제민주화와 관련된 공정거래법, 프랜차이즈법과 주가조작 근절을 위한 자본시장법,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발굴을 의무화하는 국가보훈기본법 등 굵직굵직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영주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17대 국회 임기 4년 연속(2004~2007)에 이어 19대 국회 상반기에도 2년 연속(2012~2013) 선정됐다. 또한 ‘국회 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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