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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총선후보자 공개 모집 시작, 현역의원도 반드시 신청해야
3일(수)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의 남대문시장 방문은 2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방문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한편 국민의당(공동대표 안철수·천정배)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직 후보자’를 3일(수)부터 13일(토)까지 11일 동안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당원인 자에 한하며, 당적이 없는 후보자는 입당원서 제출로 대신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국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현역의원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설 당일은 신청을 받지 않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적대적 공생 관계의 양당구조를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능력 있고 참신한 후보자들이 이번 공모에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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