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둔 5일(금) 인천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 민심을 살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전통시장 방문은 이학재 의원(인천서구)과 관계자들이 동행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 방문은 2013년 3월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시절에 이어 두 번째이다.

4년 만에 정서진 시장을 다시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육성에 대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주민들이 지역의 숙원사업인 ‘루원시티’ 문제도 잘 해결해달라고 하자 박근혜 대통령은 “서구 지역의 숙원사업이 잘 이뤄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이학재 의원에게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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