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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50년 동안 유지된 경제정책 갈등구조 해소 못 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수)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현재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불안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나타내고 “오늘(10일) 선관위 구성이 완료된다”고 밝혀 당 운영이 총선체제로 전환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연휴기간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지난 50년 동안 유지된 경제정책 방향이 계속 지속하는 한,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갈등구조를 해소할 수 있으며, 또한 소위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겠느냐는 데에서 회의가 많은 것 같다”고 설 민심을 전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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