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가구의 에너지 복지향상과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MOU가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2월 26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과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해에도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가구 세대를 선정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낡은 창호와 보일러 교체, 벽체 단열공사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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