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의 휘장이 10일(목)부터 기존의 무궁화 형상은 그대로 유지하고 원형 안에 한자 ‘議’으로 표기하던 것을 한글 ‘의회’로 변경된다.
기존 휘장(왼쪽) 새로운 한글 휘장(오른쪽)
박정자 의장은 “구민의 대표기관인 구의회가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한글 사용에 모범을 보여 한글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한자 ‘議’을 한글 ‘의회’로 변경한 의미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학원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