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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원의 메마른 감성을 일깨우는 서정시집 *시와 어울리는 풍경 사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울문학 시인으로 등단한 저자 조근원이 정형시집 ‘감성의 이랑 위에 불을 지피다’(좋은땅 간)가 출간됐다.
‘감성의 이랑 위에 불을 지피다’는 순수 정형시와 풍경 사진이 어우러진 시집으로 난해하거나 복잡한 시가 아닌 순수한 매력의 시를 담고 있다. 시중에 출간된 일반 시집과는 달리 모든 시의 운과 율이 감성을 자극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시어가 풍경 사진과 조화를 이루어 시에 빠져들게 한다. 평소 시를 자주 접하지 않은 이들도 시의 운과 율을 느끼며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시에 몰입하여 각 시가 담고 있는 감성들을 오롯이 느끼게 될 것이며 특히 황폐화된 청소년들의 감성을 일깨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조근원은 “시의 순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집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매력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완전 칼라 시화집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감성의 이랑 위에 불을 지피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정혜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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