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컷뉴스] 양화대교 아치 위 고공농성, 해고노동자 복직 요구
  • 입력날짜 2016-04-25 10:06:38 | 수정날짜 2016-04-25 13: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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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마포구 양화대교 아치형 철탑 위에서 “해고자를 복직시키라”는 현수막을 펼쳐놓고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정근(60세) 씨가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25일 오전 마포구 양화대교 아치형 철탑 위에서 “해고자를 복직시키라”는 현수막을 펼쳐놓고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정근(60세) 씨가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25일(월) 오전 7시 10분경부터 세아제강 해고노동자 김정근(60세) 씨가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며 양화대교 아치 난간 끝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10시 30분) 현재 진행 중이며 영등포소방서 119안전소방대와 경찰이 출동, 만약의 사태에 대비에 안전매트를 깔고 설득하고 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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