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의장 박정자)는 4월 28일(목), 5월 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제1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박정자 의장은 조길형 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제194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지진 등 재난재해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마련 및 취약시설 사전점검”을 주문했다. 이어서 박 의장은 우리나라도 환태평양 화산대의 간접영향권에 있음을 지적하고 사전 점검과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공조 등을 통해 재난안전대책에 빈틈없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유규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 11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부터 조례안․승인안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되며, 이후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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