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소방서는 4월 29일 오후 영등포소방서 4층 강당에서 65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참석한 가운데 22명의 영등포구 정예『시민안전 전문의용소방대』발대식을 열고 각종 재난의 대비 ․ 대응 ․ 복구 및 봉사활동에 의용소방대원의 전문기술능력을 활용하여 민-관 협력 체제 강화 및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시민안전 전문의용소방대』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지역특수성에 따라 소방업무 관련 전문 기술자격자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안전교육, 사회봉사활동, 재난현장 심리상담 및 전문기술 지원 등으로 영등포구 재난 발생 시 시민 조직의 신속한 대응 ․ 복구 역할 분담의 다양한 활동 협력 체제를 구축한 22명의 영등포구 정예『시민안전 전문의용소방대』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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