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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일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위해 사용
4월 20일 영등포구청 앞마당에서 여성단체연합협의회가 주관한 ‘나눔 장터’가 열렸다.
20일(수) 열린 나눔 장터에는 나눔 장터를 주관한 여성단체연합협의회를 포함해 새마을부녀회,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마을기업 꿈 더하기 베이커리, 마을기업 노느매기,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등 18개 동 6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나눔 장터에 참여한 6개 단체는 뜻있는 관내 인사와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물품과 실비로 구매한 의류,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판매했으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입금 전액 또는 일부를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영등포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나눔 장터는 4월, 5월, 6월, 10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리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영등포구는 공간만 제공할 뿐 물품 판매 수익은 영등포구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신금자/서춘심/박수진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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