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오전 정의당 심상정 대표(오른쪽 사진)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방의 살인자 가습기 살균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검찰의 성역 없는 수사, 청문회 개최”등을 주장했다.
심상정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다 달았다”고 주장하고 검찰의 소극적 수사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후 “애경, 이마트, 옥시 본사에 대한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심 대표는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법안 통과, 청문회 등에 대한 논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4당은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논의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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