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독도서관, ‘지구촌 세계문화 체험의 날’ 행사개최
  • 입력날짜 2016-05-23 1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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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북촌에 있는 정독도서관(관장 이은각)은 21일(토) 1시 도서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정독도서관 야외 정원에서 ‘지구촌 세계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열고 각국의 전통문화 행사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필리핀, 방글라데시, 러시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8개국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 1일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은
▲국가별 전통춤과 놀이 ▲전통의상 입기 ▲다문화 자료 전시 등을 선착순으로 무료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는 2009년 ‘제1차 도서관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시작되었으며, 정독도서관에서는 2012년 다문화 자료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춘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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