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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공헌, 가족의 소중함 느끼고 유대감 형성에 앞장서
5월 28일 가족들과 영등포구 신길 종합복지관으로 나들이를 나서는 것은 어떨까?
영등포구 신길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공상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홉 번째의 ‘우리 가족 신난 day’를 개최한다. 신길 종합복지관은 5월 28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신길 종합사회복지관(지하 2층~옥상까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 화분 만들기, 가족사진촬영, 컬러 비즈, 냅킨아트 등 9개 체험부스와 프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2시 이후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신길 종합복지관은 2008년 이후 9년간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 성원 간 유대감을 형성을 위해 ‘우리 가족 신난 day’를 진행해왔다. 신길 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 내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을 위한 가족 중심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써 소규모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 내 나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왔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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