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소방서, 재난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 입력날짜 2016-05-29 0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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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 및 “비상구는 생명의 문”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영등포소방서가 27일 오후 영등포역․롯데백화점 앞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주택화재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화재인지와 초기소화에 큰 역할을 하는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와 다중이용시설의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형 안전캠페인이다.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기존 주택에도 설치 의무화가 되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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