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목)부터 6.29(수)까지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통해 총 10명 선정 서울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단체를 발굴, 시상할 후보자를 공모한다.
서울시 건설상은 그간 토목 분야 공로자만 시상해오던 것을 금년부터는 건축과 설비분야까지 확대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민상으로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이다. 서울시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민 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서울특별시 건설 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6월 9일(목)부터 6월 29일(수)까지 건설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 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선정‧시상한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가진 개인과 단체이며,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 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분야별 정보-건설’란에 게시되어 있는『2016년 제1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오경희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