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 개최
  • 입력날짜 2024-04-16 1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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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 등 5개 항 결의 다짐
▲국민의힘은 4월 16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들이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국민의힘은 4월 16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들이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국민의힘은 4월 16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를 열고 “다시 시작하겠다”라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책임지고 끌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이같이 다짐했다.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들은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겠다.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또 집권 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한걸음, 한걸음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들은 이어 ▲“치열한 자기성찰에 기초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자기혁신의 노력과 아울러 집권당으로서 당면한 민생과제에 책임 있게 대응한다. ▲민심을 더욱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정 간의 소통을 강화한다. ▲국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회정치 복원에 최선을 다한다. ▲당의 위기 상황에서 의견 통합 과정을 통해 단결된 힘으로 수습하고 재건할 것”을 결의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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