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탐험가 남영호 영입
  • 입력날짜 2020-01-13 1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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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오늘 인재영입의 키워드는 ‘도전’”
남영호 탐험가(사진 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남영호 탐험가(사진 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자유한국당은 1월 13일 남영호 탐험가를 새해 들어 두 번째 영입 인사로 발표했다.
황교안 대표는 영입 인사 환영식에 참석해 “아주 귀한 탐험가를 모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변화와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생각하면서 당에 들어오셨으리라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황 대표는 “올해 들어서 영입한 세분의 인사가 한 분은 20대, 한 분은 30대, 한 분은 40대이다”며 “젊은이들 함께하는 정당, 자유한국당이 꿈꾸는 정당이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오늘 인재영입의 키워드는 첫 번째는 ‘도전’이다”며 “중간에 포기한 일도 있다고 들었지만, 되돌아온 일도 있다고 들었지만, 그것 자체가 역시 도전이다. 세계가 우리의 오늘의 컨셉이다”고 밝혔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남영호 탐험가가 온몸으로 내보이는 단어들은 ‘도전’, ‘개척’, ‘극복’이다”며 “그걸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꼭 필요한 단어들이다”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남영호 탐험가가 큰 몫을 할 거로 생각한다. 다시 한번 남영호 탐험가와 함께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환영한다”고 거듭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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