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른 연출력 김원석 'THE GAME-죄와벌'
  • 입력날짜 2013-02-06 0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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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죄와벌'로 제49회 동아연극상 신인연출가상 수상한 김원석 연출가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일반적 무대구조와는 다른 무대구성과 설치미술로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람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THE GAME-죄와벌'은 사회의 규제와 금기를 의미하는 거미줄을 객석뿐만 아니라 공연장 전체에 설치함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렬한 메시지와 더불어 공연장 전체에 설치된 거미줄은, 관객의 몰입을 가중시켜 사회의 면면을 고스란히 닿게할 것으로 보인다.

관람료는 일반 25,000원, 청소년 20,000원이며 남명렬, 오경태, 전윤지, 남기애, 채희재, 이정훈 배우가 출연한다.

문의, 명품극단 02-3673-2003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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