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도시철도, 창립 19주년 기념 자원 봉사활동 전개
  • 입력날짜 2013-03-15 0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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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
주거환경 개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복지시설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나눔과 봉사로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로 2010년부터 창립기념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3월 15일(금) 공사 창립 19주년을 기념하여 전사적인 자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일을 전후한 2주 동안을 ‘5678도시철도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해서 부서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물질적 도움이나 땀 흘리는 노력봉사 이외에도 직원들의 지식과 특기, 부서별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도 활발하다.

이 밖에도 복지시설 청소와 식사배식, 도시락 배달 등 일손돕기를 비롯해, 공원과 하천 등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봉사주간 각종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된다.

공사관계자는 “천만 서울시민의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공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었다.”고 말하며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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