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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고3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운영, 수강료 1만8천 원 지원
영등포구 교육방송·원어민 화상영어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영등포구가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와 ‘실시간 교육방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료를 지원한다.
원어민 화상영어는 해외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영어 수업으로, 복습과 동영상 강의 등 사후 학습도 제공한다. 대상은 관내 만 5세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1대1 또는 그룹 수업으로 운영된다. 구는 수강생에게 1만 8천 원의 수강료를 지원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에게는 그룹 수업 수강료와 교재비를 전액 지원한다. 실시간 교육방송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가운데 한 과목을 선택해 2개월간 주 2회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월 수강료 4만 원 중 3만 원을 구가 지원해 학생은 월 1만 원만 부담하면 되며,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전액 지원받는다. 원어민 화상영어는 600여 명, 실시간 교육방송은 5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화상영어는 6월 23일과 30일까지, 교육방송은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미래교육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이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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