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원 구성 조속히 마무리할 것”
  • 입력날짜 2026-06-23 1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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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대수술하는 혁신안 만들겠다”
▲한병도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후반기 원구성고 관련해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책임지고 맡든 결단을 내리겠다”라고 밝히고 있다.ⓒ영등포시대
▲한병도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후반기 원구성고 관련해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책임지고 맡든 결단을 내리겠다”라고 밝히고 있다.ⓒ영등포시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장 문제로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6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의석수에 따라 상임위원회를 배분하든,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책임지고 맡든 결단을 내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7월부터 일하는 국회를 가동하기 위해 원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라며 민주당 단독으로 원 구성을 진행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국조특위는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1차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의 2차 기관보고, 현장조사와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8월 1일까지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라며 “지금까지 드러난 선관위의 무능과 부실만으로도 국민은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선관위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39년 된 현행 헌법 체계 아래에서 곪을 대로 곪은 문제가 터진 만큼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근본적인 처방을 검토할 때”라며 “선관위 조직을 대수술하는 혁신안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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