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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패스로 주도권 장악, 일찌감치 승기 잡아 영등포구스포츠클럽 5학년 팀이 7월 20일 대전에서 열린 ‘2026년 대전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대회 첫 경기에서 경기메테오FCU를 상대로 9-0 대승을 거두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패스 전개로 주도권을 장악했으며, 상대 수비를 거세게 흔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조직적인 빌드업과 측면을 활용한 공격 전개가 돋보였다. 선수들은 유기적인 움직임과 뛰어난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영등포스포츠클럽 선수단이 대전으로 출발하기 전 배웅나온 조유진 구청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영등포구 스포츠클럽 선수단(오른쪽)ⓒ영등포구스포츠클럽
이날 경기에서는 송정우 선수가 해트트릭(3골)을 기록하고 김태경 선수가 2골을 보탰으며, 강하늘·고민찬·최미나·박근서 선수가 각각 1골씩을 터뜨려 9-0 대승을 완성했다.
나형철 회장은 “훈련에서 다져온 기본기와 팀워크가 경기에서 잘 나타난 만큼, 남은 일정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부상 없는 안전한 경기를 당부했다. 노태주 감독은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플레이를 잘 펼쳐준 점이 만족스럽다”라며, “첫 경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남은 경기에서도 기본과 팀워크에 집중해 좋은 모습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스포츠클럽에 따르면 함께 출전한 6학년 팀 역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고삐를 죄고 있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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