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여의도 봄꽃 축제, 안양천 여름 축제 ‘대피서’, 가을 선유도원 축제와 함께 영등포가 사계절 내내 문화가 흐르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국민의힘은 내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 절차 진행에 협조해야 한다. 이것이 윤 대통령을 배출한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할 최소한의 도리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앞장선 국민들 덕분에 계엄군의 총부리로부터 국회를 지키고 12.3 내란 사태의 우두머리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었다” -채현일 국회의원 “대방 단설유치원 설립은 영등포구 지역 내 보육과 교육 환경 개선을 가져올 숙원사업이었다. 원안대로 대방 단설유치원 설립을 원안대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해당 지역 학부모와 관련 단체 일동 “우리 영등포구에도 10만 여명의 호남인들이 거주하며 서로 믿고 도와주며 살고 있다. 그런데 향우회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향우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 -서천열 호남향우회 영등포구 연합회 제6대 신임 회장 “학교 다니는 지난 3년간 아들과 며느리가 돌아가며 매일 등하교를 도와줬다” -김옥순(93세) 영등포구 늘푸름학교 졸업생 “앞으로도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화예술을 평생교육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 -한미라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앞으로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민주당이 진정으로 사과해야 할 대상은 김어준 씨가 아니라 국민입니다. 음모론과 가짜뉴스로 혼란스러워하는 우리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 -박수민 국민의힘 대변인 “석동현 변호사가 사건을 수임하지 않고 윤 대통령의 내란 사태를 변호하는 것은 내란동조·선전이라는 것이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 222호 말말말(24년 12월 24일 발행/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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