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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고교학점제 도입되면 교실에서 잠자는 학생 사라진다
학생, 교사, 학부모를 이른바 '교육3주체'라 말하고, 그중에서도 학생을 교육 제1주체라고 말한다. 그러나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것처럼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에서 과연 학생이 교육주체인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을까? "교육내용·교육방법·교재 및 교육시설은 학습 2017-06-16 07:54:34
[김형태-칼럼] 대선후보들, ‘현행 교육체제 확 바꾸자’에 긍정 답변
‘새로운 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사회적 교육위원회’(이하 ‘사회적 교육위원회’)는 지난 20일 오전 흥사단에서 ‘2017년 주요 대선 후보 교육공약 분석 결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약에 대한 분석 결과와 각 대선후보의 답변서를 공개했다. 46개 교육단체의 연합 2017-04-26 10:49:41
[김형태 칼럼] '정치논리' 아닌 '교육논리' 작동해야 성공할 것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가교육위원회 신설이 화두다. 문재인, 안철수, 이재명, 심상정 후보 등 많은 대선후보가 공약으로 내놓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그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1월 "국가교육위원회를 독립기구화해 별도로 두는 식 2017-04-10 18:25:52
한국교육, '대학통합네트워크'로 출구 찾아야
교육 때문에 고통 받는 우리 학생들의 절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교육문제로 신음이고 비명이다. 교육 때문에 교육주체들 모두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아이들도, 부모들도, 선생님도 모두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호소한다. 왜 우리는 모두 힘들어하 2017-03-29 14:50:05
[칼럼- 이선근]
저는 며칠 전 아침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중소상인들과 함께 항의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시주석은 한국의 중소상인이 대상이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인원이 많아 효과가 크리라 판단하여, 사드배치에 대한 분노를 미국이 아닌 2017-03-29 14:46:11
[칼럼- 최흥길] 탄핵심판을 지켜보며
나라가 총체적으로 혼란스럽고 사회 분위기가 착잡하다. 이것이 요즘 국민의 심정이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헌법재판소가 현직대통령을 파면했다. 온 국민이 헌재의 심판과정을 숨죽이며 생생히 지켜보았다. 우리는 이번 사태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우리 현대사만 보아 2017-03-28 13:47:43
교육혁명 없이는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
국민은 교육혁신을 성공시킬 ‘교육대통령’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다. 한때는 교육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었으나, 이제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교육문제로 신음이고 비명이다. 교육 때문에 교육주체들 모두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학생들도, 부모님들도, 선생님도 모두 2017-03-02 16:04:13
[김형태-칼럼] ‘공익제보 활성화’ 없이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불
‘공익제보 활성화’ 없이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불가능! 진실을 말하는데, 용기가 필요한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다 안종훈 교사는 지난 2012년, 학교 비리로 실형을 선고받은 행정실장을 퇴직시켜야 함에도 계속 근무하게 하고 그에 따라 인건비를 부당하게 지급 2017-02-16 13:26:47
[이선근 칼럼] 곁눈질만 거둬도 이 시대의 과제 풀릴 것
외연을 넓히고 종북 딱지를 떼기 위해 보수층에 곁눈질을 보내면 과거가 잊히고, 대연정을 주장하면 보수층이 지지해 줄까? 소가 웃을 얘기다. 클릭을 많이 하다 어깨근육과 손목근육을 다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컴퓨터에 갇힌 사람 2017-02-09 12:37:49
[김형태-칼럼] 학생들은 바보가 아니다. ‘국정 역사교과서’ 이제라
파시스트 국가나 공산독재 국가에서는 가능한 일이겠지만, 이른바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권 차원에서 정부·여당이 앞장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한 나라가 있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 이는 마치 특정 종교를 국교로 삼는 것과 같은 발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근 2017-01-25 13:13:23
[김형태-칼럼] 교육감협의회 위상·역할 어떻게 높일 것인가? (1)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우리 국민은 진보성향의 교육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중앙정부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교육정책에 실망한 나머지 이제는 교육감들이 나서 교육만큼은 바꿔 달라는 간절한 염원이었다. 또한, 진보교육감이 다수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2016-12-22 11:55:48
GMO 관리, 국가기구가 필요하다.
지난 12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인도산 GM(유전자조작) 쌀이 아무런 제재도 없이 유통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근절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사건의 요지는 이렇다. 우리나라는 천만 톤이 넘는 GMO(유전자조작식품 혹은 생물체)를 수입하고 있지만 무분별하게 아 2016-12-21 18:14:31
농사뉴스를 허하라
혹시 주식을 가지고 있는 분 계신가? 혹은 외화를 가지고 계신 분은?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 주식을 가지고 계신 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수중에 외화를 가지고 계신 분도 많지 않을 것이다. 아마 외국여행이나 출장을 갔다가 남은 돈 좀 있는 정도가 아닐까? 우 2016-12-06 07:38:09
표시제의 쟁점 - Non-GMO 표시
그동안 이 칼럼을 통해 GMO 표시제와 관련된 논란은 여러 차례 말씀 드려서 관심 가지고 읽으신 분들은 약간의 이해가 생겼으리라 짐작해 본다. 올해 국회에서 GMO 표시제를 개정하려는 입법 발의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무려 4개의 개정안이 발의 되어 있다. 이 2016-11-24 10:18:04
[칼럼] 특권을 이용한 반칙은 이제 제발 그만!
‘최순실 씨 국정 농단’ 사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급락했다. 20~30대 지지율은 1%로 젊은 층의 분노는 가히 폭발적이다. 젊은 세대가 이렇게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은 최 씨의 딸 정유라의 영향이 크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회자할 정도로 치열한 2016-11-22 09: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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