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시대 ‘2023년 워크숍 개최’
  • 입력날짜 2023-12-09 18:54:35 | 수정날짜 2023-12-10 0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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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하루, 프로그램 없는 워크숍
곁에 있어 좋은 신문 영등포시대는 12월 9일 충북 진천에서 2023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최균범 공감자문위원장과 배옥숙 공감기자단장, 박강열 대표 등 17명이 참여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 소소한 대화로 진행됐다.
 
충북 진천 한반도지형 전망대를 시작으로, 초평호를 거쳐 생거진천 농다리에 도착했다. 영등포시대 가족은 농다리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버스킹공연을 관람하며 잠시 숨을 고른 후 상경했다.

충북 진천에 거주하는 노덕승 자문위원의 안내에 따라 짜임새 있게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는 진천체육회 김명식 회장이 깜짝 방문해 환영과 함께 진천군 체육회 활동에 관해 소개했다.
 
김명식 회장은 “진천군 체육회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다”라며 “영등포구체육회와 자매결연을 하고 교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2023 영등포시대 워크숍' 은 박순진 공감자문위원회 총무의 깜짝 동영상 촬영, 김미현 공감기자의 재치 있는 동선, 장심형 공감기자단 총무의 안전을 위한 당부 등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영등포시대는 2024년 봄, 영등포시대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다음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심형/김미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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