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1일(목)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25개 구 시간 평균 농도 76㎍/㎥(7시), 75㎍/㎥(8시)를 나타내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부터 국내에 축적된 대기오염물질과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건강 보호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민감군은 실외 활동 제한 및 실내 생활을 권고했다. 또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과 교통량이 많은 지역 이동 자제, 유치원·초등학교 실외 수업 자제 등을 당부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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