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4월 9일 발행된 영등포시대 9면을 통해 황무섭 (사)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장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황무섭 회장이 정진원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전하는 마음을 실어 전달합니다.

제일 먼저 저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런 코너를 만들어 구민의 뜻을 전달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등포시대 신문에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는 그간 우리 영등포 노인을 대표하며 채현일 구청장님의 각별한 배려와 지원으로 과거 어느 때 보다 한결 활성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사)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 자문위원장을 맡아 현재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정진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님께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진원 회장님은 과거 특별하신 인술(仁術)로 주민의 건강을 크게 지켜주시고 현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봐주시는 덕망이 높으신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평생 봉사하면서 살아오신 정진원 회장님께서 2019년 2월 18일 우리 지회 이사회에서 자문위원장으로 추대되어 노인회 발전과 운영에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데 대해 지회장으로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 지회는 물론 170여 개의 영등포구 경로당 회원들은 정진원 회장님을 고문으로 모시면서 큰 기대에 차 있다는 말씀과 함께 훌륭하신 정진원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황무섭 (사)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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