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영등포’ 하면 여러분은 ‘시대’ 이렇게 삼창하겠습니다”
  • 입력날짜 2023-09-12 1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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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목적을 가진 사실 보도는 언론의 사명임을 천명한다”
최균범(영등포시대 신문 자문위원장)

“제가 ‘영등포’ 하면 여러분은 ‘시대’ 이렇게 삼창하겠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영등포시대 창간 8주년 기념 축사에서)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가 어렵다. 국가가 주는 지원비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 저나 제 아이처럼 비슷하게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에 관심을 두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
-한부모가정

“김만배 신학림 인터뷰 사건은 대장동 몸통을 이재명 대표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둔갑시키려 한 한 2022년 대선의 최대 정치공작 사건으로 규정되어야 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자영업자에게는 냉방비 고지서가 ‘절망 고지서’다. 월세가 72만 원인데 17평 분식집 전기요금이 78만 원이 나왔다는 자영업자의 호소가 현재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하며 우리 구민들도 걱정이 많을 것이다. 우리 구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CCTV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자치단체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시길 바란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번 뚝섬한강공원에 시범 운영 중인 반려견 수영장은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과 반려동물 이용 시설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경험이 되길 바란다”
-김형성 영등포구 문화체육과장

“태양광 사업과 같은 낭비성 사업을 걸러낼 수 있게 효과성 평가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서울링이 지역주민들에 대한 보상이나 치적사업이 되어서는 안 되며 한강의 역사성과 보존성을 고려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191호 말말말 23. 9. 12일 발행 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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