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 입력날짜 2024-04-22 1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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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대통령실 대변인

“민주주의가 바로 서야 국민의 삶도 지킬 수 있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오직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 정진하겠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 국민의힘이 더 빨리 당을 수습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드는 모습일 것으로 생각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부디 이제는 여당과 야당이 국민을 위한 책임 있는 공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랍니다”
-경실련

“안녕하지 못한 한국 경제의 상태다. 내가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민생연대 정상화가 시급하다. 나 홀로 그것도 불법 사채 피해자 구제 문제에 발목이 잡혀 있는 상태인 나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으므로...”
-송태경 민생연대 사무처장

“현재 자신이 변화에 잘 따르고 있는지 점검함으로써 빈틈을 주지 않아야 남보다 앞서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정천성

“윤석열 정부는 이번 G7정상회의 초청 불발 포함, 그간의 실패한 외교안보정책을 성찰하고 국익 중심 실용 외교로 정책 기조를 전환하십시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

“개혁신당은 일찍이 대통령과 대화를 시작하는 조건으로 박정훈 대령에 대한 기소취소를 내걸었습니다”
-정인성 개혁신당 대변인

“대한민국은 현재 미증유의 위기 앞에 봉착해 있습니다. 경제, 외교,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우리가 그간 경험해보지 못했던 대외 환경에 노출돼 있고 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뚫고 나가기 위해선 정파를 막론하고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총선 과정에서 방법론 측면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정치를 시도하면서도 너무 정치공학에 메여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자성하게 됩니다. 그런 점을 고쳐나가겠습니다”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

“이승만 정권에 분연히 항거하여 권력자를 끌어내렸던 4·19 혁명이 64주년을 맞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자신만의 안가에 틀어박혀 불통의 정치를 계속하는 정권의 말로는 64년 전에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김수영 녹색정의당 대변인

“지난 2년 과정에서 국민께서 처음 윤석열 정부를 뽑았을 때의 그 공정함에 대한 생각과 지금이 좀 괴리가 있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다”
-김재섭 도봉구갑 당선자

206호 말·말·말(2024년 4월 23일 발행/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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