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 수재민에게 도배․장판 지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이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8월 115년 만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하 거주 수재민 26가구에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자)와 청년건축학교에서 직접 도배․장판 작업을 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일상생활 복귀를 도왔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한 지역 내 업체 대표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그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사업체인 서울산업 500만원(대표 최현호), 덕성개발 500만원, 동일환경 350만원(대표 허중철), 또순이네 300만원(대표 박옥순), 우성환경 100만원(대표 김상기), 기현중기(대표 박순진)가 500만원을 침수 피해를 본 수재민을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그동안 침수 피해 가구(지하)를 방문해 수재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도배하는 등 힘을 보탰다.
허승교 공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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