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촌에서 기다릴게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시립문래청소년센터와 명지전문대학교가 손을 잡고 3일간 마음껏 웃고 즐기는 5월의 청소년 축제 “전국 놀래 자랑”을 개최한다.

“전국 놀래 자랑”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야외 주차장에서 “전국 방방곡곡”을 주제로 열린다. 체험 부스와 맛있는 먹거리 부스가 함께 청소년(9세부터 24세까지)을 맞는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 관계자는 “5월 5(금), 비 소식이 있지만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축제를 진행한다”라며 “우천 시에는 센터 1층 실내에서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어린이날, 달촌에서 우리 청소년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라며 “달촌에서 기다릴게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고 덧붙였다.

송주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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