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당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9일(금) 1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3시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부터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29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시민행동 요령으로 ‘민감 군은 실외 활동 제한과 실내 생활’을 권고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도시 대기측정소 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일 때,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하여, 도시 대기측정소의 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발령한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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