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 입력날짜 2023-06-13 11:36:12
    • 기사보내기 
“법인세법은 대기업만의 감세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를 늘려 민간 중심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기계 금속 집적지 이전 후 문래동 부지에는 4차 산업 관련 시설을 유치해 여의도 부럽지 않은 신경제 중심지로 육성하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로 바다를 오염시키지 말라는 국민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이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서울시 모두 시민 의사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마련하는 조치부터 먼저 시행해야 한다”
-이민옥 시의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본 야당들도, 시민들도 반대한다. 일본 정부마저도 세슘 수산물 때문에 후쿠시마 근해에 그물을 쳐서 어류의 이동을 막으려 한다고 한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초부자 감세 추진은 전광석화였던 윤석열 정부가 펑크난 세수를 메꾸겠다면서 서민 증세에 나섰다. 서민들 세금 감면 혜택을 줄이겠다고 한다.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없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주민 친화 정원은 아름다운 도시경관, 쾌적한 주거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영등포 예술의 전당 건립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
-김재진 시의원

“한국 현대사에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집회결사의 자유를 억압하는 반민주 독재정권은 언제나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 윤석열 정권도 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다”
-진보당 영등포구위원회 이윤진 위원장

“산업은행 이전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 조사 결과, 산업은행 이전 추진 계획을 알고 있는 시민의 66.3%, 산업은행의 역할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의 57.1%가 이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옥 시의원

“이번 추경 예산안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조성해 미래 교육을 대비하고, 학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185호, 23년 6월 13일 발행/배포
 

편집국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