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염 품귀현상과 함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 입력날짜 2023-06-27 12: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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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장 젊은 날을 살고 계신 늘푸름학교 어르신들이 평생의 친구이자 함께 배움의 길을 나아갈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 본안소송이 실질적인 임기와 관련해선 의미가 없어졌지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판결이라고 봐요. 방통위원장이 대통령이 임의로 면직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단은 받아봐야 될 것 아니에요”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쿠시마 오염수, 완전히 과학적으로 처리가 된 거라면 우리의 기준, 세계보건기구(WHO) 음용의 기준은 1만 베크렐(㏃)다. 그러니 그 기준에 맞는다면 마실 수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재명 대표는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부터 하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국민을 포기한 윤석열 정권의 ‘각자도생 정글 사회’를 넘어, 안정되고 풍요롭고 희망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대정부질문 끝머리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소수자 또는 약자를 대변하는 공복이자 심부름꾼이다. 단지 내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저를 통해 원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김예지 국회의원

“노동자와 노동자의 합법적 노조 활동을 적대시하는 태도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민주당과 노란봉투법을 진지하게 논의할 것을 여당 측에 요구한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상황과 맞물려 이들 학교에 대한 쏠림 현상과 고입 입시를 위한 사교육 수요를 더욱 자극할 우려가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 되면서 천일염 품귀현상과 함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6월 현재 천일염 20kg 기준 평균 소매 가격은 5만 7,840원으로 지난 5월 3만 1,540원보다 83%가량 상승했다”

186호, 23.6.27 발행 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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