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화합의 축제, 영등포구 정치인 대거 참석

10월 21일 오전 아침에 쏟아지던 비는 도림동민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 직전 거짓말처럼 그쳤다. 이날 체육대회는 이렇게 시작됐다.

영등포구 도림동 체육회(회장 서대식)는 10월 21일 오전 10시, 도림유수지에서 ‘2023 영등포구 도림동민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육대회에 돌입했다.

동민이 하나 되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펼쳐지는 ‘도림동민 한마음체육대회’는 서대식 회장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영주 국회의원, 문병호 당협위원장, 김종길 시의원, 임헌호 구의원 등 영등포구 출신 정치인들이 개회식을 지켜봤다.

‘도림동민 한마음체육대회’는 도림동 직능단체, 도림동 새마을금고, 도림교회 후원으로 개최되며 도림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만든 육개장, 떡 부침, 홍어 무침, 돼지고기, 보쌈 등을 준비해 체육대회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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