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말말] “사람들의 기억을 싣고 저만큼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 입력날짜 2021-08-31 1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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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대 창간 6주년, 구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영등포시대는 작지만 강한 신문, 많은 언론이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던 언론 본연의 역할, 그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다시 뛰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시대 회장 서천열

“영등포구, 전국 자치구 경쟁력 평가 종합 7위...서울 자치구 3위.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은 대외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낮은 평가 결과 분야는 개선, 노력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매력적인 자치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같은 정치인들은 지난 4월 재보궐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나타난 20대 남성의 투표 행태에만 주목하고 연일 반페미니즘을 내건 발언을 하며 성 평등 정책을 흔들고 공론장을 어지럽혔다”
-30개 여성단체, 공동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영등포 평생 교육바우처는 기존의 국가 평생 교육바우처와 달리,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만 19세 이상의 구민에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해 지원한다”
-영등포시대 편집국

“특허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특허 출원은 코로나19 발병 초기인 2020년 2월부터 꾸준히 출원돼 지난 6월까지 총 302건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등포시대 편집국

“무더운 날 한바탕 소나기처럼 사람들의 기억을 싣고 저만큼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이용욱의 영등포문화원 사무국장

“제물포터널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터널 개통은 비단 차량 흐름 개선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과 환경 개선까지 이끌어 영등포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영주 민주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코로나바이러스는 명백한 위기이면서 동시에 기회로 작동할 전망이다. 인류를 재앙으로 몰고 있으면서도 이와 동시에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 길을 알려주는 방향타 역할을 하고 있다. 미증유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 인류는 살아남기 위한 또 한차례 서버이벌 전쟁에 직면해 있다”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영등포구의회도 구민들에게 녹색 환경을 조성하고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함께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맑고 푸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오세훈 시장의 무리한 인사를 비롯해 방역, 세월호 기억관 철거, 대선주자 미팅 등 국민의 이목을 끌기 위한 차별화 시도가 눈에 띈다. 본인의 입은 부인하고 있지만, 행동은 대선을 향하고 있다”
-서윤기 서울시의회 의원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의 재난지원용 아리수 물병 생산량이 급증했다. 코로나19와 연이은 폭염 속에서 힘들어하시는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아리수를 마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한 정수과정을 유지해 달라”
-김정환 서울시의회 의원

“난소암이 여성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것 역시 조기 발견·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검사뿐만 아니라 1년에 한 번 정도 질 초음파와 혈액검사 등의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혜영 영등포 병원 검진센터 산부인과 과장

“어린이집, 양육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보육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기반을 조성하여 공유어린이집 간 지역사회 자원 활용 능력을 함께 증진하고 보육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의 필요성을 느껴 왔다”
-구정주 영등포구 국공립연합회 회장

“공유어린이집 시범사업 공동체로 선정된 이상 다른 곳에 누가 되지 않도록 서로 양보하며 힘을 모아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는 것이 1차 목표다. 국공립에만 치우치는 입소 대기 문제 등이 해소되고 보육 수급 불균형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반정화 양평2동 늘해랑어린이집 원장

“스포츠 클라이밍 데뷔 무대였는데 거기에서 제가 첫 번째가 된 거니까 그래서 되게 영광이었고 좋았어요”
-서채현 클라이밍 선수

“영등포아트홀의 높은 문턱으로 인해 구민이 쉽게 이용할 수 없는 것은 영등포구 홍보대사를 뽑아놓고 일을 시키지 않는 것과 같다”
-임혁필 영등포구 홍보대사

“노익장을 과시하는데 자부심도 있고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한다. 마라톤 풀코스 777회 완주를 꼭 해내고 싶다”-장재연 마라토너

“자원봉사 현장에서 우리 대원들에게 “수고한다”, “고맙다”라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송은희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 대장

141.142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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