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간 생활임금과 최저임금의 격차는 지속해서 커졌다"
  • 입력날짜 2021-10-04 0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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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사업장에 성격이 전혀 다른 탁 트인 맘스가든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이에 관한 어떠한 내용도 들은 바가 없다. 경위를 파악해 알려달라고 영등포구청 관계자에게 요청한 상태로 아직 답변을 듣지 못했다”
-서울시 관계자

““맘스가든 특별교부금은 서울시에 신청하여 받은 것으로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를 ‘탁 트인 맘스가든으로 조성’하는 것에 대해 서울시와 사전 조율 및 공유된 사항이다”
-영등포구

““국민연금공단은 가입자가 향후 수급권자가 되었을 때 급여 발생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용호 국회의원

“ “향후 민간 건축물 소유주에게도 석면의 위해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지속 홍보하여 자발적인 석면의 제거와 철저한 안전관리 규정의 준수를 권고해나갈 방침이다”
-영등포구

““최근 3년간 생활임금과 최저임금의 격차는 지속해서 커졌으며, 이는 민간부문 노동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져 공정성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

““4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고용상황 전망지수’는 2021년 3/4분기에 전 분기 대비 2.5p 하락한 76.0을 기록했고 ‘순자산지수’와 ‘물가 예상 지수’는 각각 0.4p, 1.9p 소폭 상승했다”
-서울연구원

““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해왔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와 예산 문제 등이 겹쳐 행사를 포기 직전까지 갔으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비와 주위에 뜻있는 분들의 십시일반 후원에 힘입어 행사를 할 수 있었다”
-박문순 문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장난 전화로 인해 긴급한 상황을 놓칠 수 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오영환 국회의원

“우리 지역사회에 따스한 손길이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더 발굴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144호-말말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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