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시문 ‘잔치집’ 대표 또 후원품 전달
  • 입력날짜 2023-09-21 19: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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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현 대표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
주시문 ‘잔치집’ 대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또다시 후원품을 기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잔치집’을 운영하는 주시문 대표는 9월 21일 성산대교 아래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에서 영등포구 6개 청소대행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라면 200박스(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주시문 대표는 9월 21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영등포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환경미화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짧게 밝혔다.

이날 후원품을 전달받은 경숙현 남서울환경 대표는 “주시문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화답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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