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맞아 영사협에 후원품 줄이어
  • 입력날짜 2023-09-26 16:27:39
    • 기사보내기 
박영준 “훈훈한 정이 넘치는 영등포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서울지방병무청(병무청장 김주영)은 9월 25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하고 영등포푸드뱅크마켓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과 만나 덕담과 함께 격려했다.

전달식에는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 강현숙 영등포구청 복지국장, 조영철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지방병무청은 9월 25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했다.(사진 왼쪽), ▲한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롯데홈쇼핑(김재겸 대표이사)과 함께 한 마트에서 영등포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구매 장보기 ‘희망장바구니’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오른쪽)
▲서울지방병무청은 9월 25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했다.(사진 왼쪽), ▲한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롯데홈쇼핑(김재겸 대표이사)과 함께 한 마트에서 영등포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구매 장보기 ‘희망장바구니’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오른쪽)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원하고 쌀과 라면은 등은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된다.

박영준 회장은 명절 때마다 후원을 이어오는 서울지방병무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모아주신 후원품을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성의껏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 대상자들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해 사랑과 배려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롯데홈쇼핑(김재겸 대표이사)과 함께 한 마트에서 영등포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구매 장보기 ‘희망장바구니’ 행사를 진행했다.

배옥숙/장심형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