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서장 남병근)는, 8월 13일 영등포경찰서 보안과에서는 보안협력위원회와 합동으로 탈북자의 안정된 정착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대림동에서 연고자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며 생활고를 겪고 있는 권○○(31세, 여)을 경찰서로 초대하여 선풍기․라면을 전달하고, 고충상담을 통해 신변보호담당관과 보안협력위원회가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정착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감 솔루션’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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