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및 주민 4명 부상
27일(월) 오후 밀양 송전탑 경과지 주민 50여명과 연대 시민 20여명, 그리고 고 유한숙 어르신의 유족(큰아들, 따님)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밀양시청 앞에서 분향소 설치 관련 밀양 시장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3차례의 크고 작은 충돌이 빚어져 주민 4명이 쓰러지고,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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