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체육회, 농구·게이트볼 리그전 11월까지 진행
  • 입력날짜 2023-07-11 08: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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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식 “더욱더 많은 체육 사업을 운영하겠다”
영등포구 체육회(회장 오성식)는 7월 8일 시작한 ‘영등포구 청소년 새싹 농구 리그’와 10일부터 시작한 ‘영등포구 게이트볼 청춘 리그’ 전을 1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2023년 생활체육 동호 리그’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2개 종목 리그전은 농구 70명, 게이트볼은 120명이 각각 리그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산은 총 2천 160만 원(대한체육회 기금 2천만 원 자체 예산 160만)이 소요될 예정이다.
 
‘영등포구 청소년 새싹 농구 리그’ 전은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격주)로 운영되며, ‘영등포구 게이트볼 청춘 리그” 전은 안양천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월, 수요일(격주) 치러진다.

영등포구 체육회 오성식 회장은 “동호회 리그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리그전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영등포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종목별 리그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오성식 회장은 “더욱더 많은 체육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희/원경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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