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영등포구 체조협회와 치어리딩협회가 ‘2023 서울특별시장배 생활체조대회’에서 어르신부 1위, 청소년부 1위를 차지했다.

영등포구 체육회는 7월 23일 중랑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서울특별시장배 생활체조대회’에서 어르신부 1위, 청소년부 1위를 차지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2023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생활체조 1위에 이어 17개 팀이 참가한 어르신부에서 영등포구 체조협회(영등포구 MG쎈 언니들) 1위를 차지했다. 또 영등포 구치어리딩협회(팝플레이)가 참여한 청소년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영등포구 체조협회(회장:탁명숙)과 영등포구 치어리딩협회(회장:김희경)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된 서울특별시장배 생활체조대회에 28명의 회원과 청소년부 11명이 참가해 에너지를 마음껏 뽐내며 각각 1위를 차지했다”라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원경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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