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소방대원 114명 즉시 인명구조에 나서 6일 오후 8시 53분께 용산역에서 익산역으로 향하던 경부선 하행선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 진입 전 궤도를 이탈하면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사고 직후 소방장비 33대와 소방대원 114명을 현장에 동원해 즉시 인명구조에 나섰다. 기차 탑승객 중 경상자 34명이 발생해 21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중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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